맛있는 음식을 먹을땐 어떤 기분이 들까요!

얼마전 지인과의 모임에서 사당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이런저런 수다를 떨기에는 맥주와 소주가 빠지지 않는데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술한잔하기전에 꼭 식사를 챙겨먹곤 합니다. 이번에는 든든하게 맛있는 음식이 나온다는 해물 보쌈집을 검색하고 찾아갔는데요.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소음이 엄청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회와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두가지를 전부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너무 좋더군요. 쉽게 먹기 어려운 문어와 보쌈, 오징어와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맛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ㅋㅋㅋ



역시 술은 적당히 마셔야하며 안주도 꼭 챙겨먹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