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환율 언제사야 잘샀다고 소문나지? 여행 가고 싶다

여행가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여행을 몇번 다녀온적이 없어서 아직도 환상이 남아있는데요. 동남아가 아닌 유럽이나 미국 쪽에 다녀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죠. 차근차근 돈도 모아두면서 여행을 준비해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환율이 요동치고 있더군요.



바로 지난주 금요일에는 1140원정도되는 1달라가 약 1120여원까지 떨어지며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때 사야하나 말하야하나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쳤죠. 은행 시간에만 환전이 되는지를 전혀 몰랐기 때문이죠^^. 아무튼 오늘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서 벌써 5.5원이나 올라가 버렸는데요. 떨어졌을때 금액을 봐서 그런지 지금 가격에 환전을 하고 싶지 않더군요.



사회 / 경제 부분에 1도 관심없던 저라 환율을 예측하기도 어려워서 언제 바꿔야 하는지 고민이 큼니다. 멋진 분들이 부족한 저에게 팁을 주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