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1일이면 우리가 잘아는 말복입니다. 보통 우리는 삼복이라고 불리는 복날을 가지고 있는데요. 삼복이라함은 여름에 가장 더운 기간을 일컬어 말한다고 합니다. 초복, 중복, 말복으로 이제 남은건 하나인데요. 이것만 지나가고 나면 서서히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죠. 물론 작년 기온을 살펴보면 9월까지는 무지 더웠죠.
재밌는것은 복날에 우리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어마무시하게 먹는다는것입니다. 사실 왜 먹는지 생각도 안해보고 먹어왔던터라 지금 돌이켜보니 이유가 궁금하기는 하군요. 대충 찾아보니 여름철에는 더위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럴때 삼계탕에 좋은 약제등을 넣어서 한번에 먹는것이라고 하네요.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으로 만나는 투자 (0) | 2019.08.12 |
---|---|
더위가 가면 (0) | 2019.08.11 |
비는 언제오나? (0) | 2019.08.08 |
드디어 움직이는 것인가 (0) | 2019.08.07 |
모르는것 투성이다 (0) | 2019.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