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 바로가기

네이버 메일 바로가기

인터넷이 등장하고 나서부터 편지를 주고받는 일은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어릴적 우체통에 담겨있는 편지를 보면 설레이던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이전보다 편하기는 하지만 감성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여러분은 어디에서 e메일을 관리하시나요?

저와 비슷한 세대라면 국내에서는 우리가 좋아하는 다음(한메일)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초기 인터넷에 사용시에 만들어둔 계정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겠죠?!

오늘은 네이버 메일 바로가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곳이다보니 필요하신분들이 많더군요. 전자 메일의 장점은 취소가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물론 전제는 보낸분과 받는분이 동일한 업체를 사용해야하고 아직 수신이전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무튼 정상적으로 네이버 메일을 이용하시려면 단 한가지 조건을 채워주셔야 합니다. 바로 회원가입이겠죠. 서비스 자체가 회원에게만 제공되기 때문에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조건입니다.

들리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n사에서 동일한 휴대폰명의자는 총 3개까지 아이디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많은 분들이 개인 / 회사 / 기타 용도로 아이디를 만들고 이용하신다고 하더군요.

우선 네이버 메일 바로가기는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주셔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기때문인데요. 첫 화면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로그인 버튼을 이용해서 접속해주셔야합니다.

정상적으로 본인이 사용중인 계정으로 로그인하셨다면 오른쪽에 등장한 화면에 정보가 변경됩니다. 딱 보셔도 네이버 메일 바로가기가 보일텐데요. 저에게 신규로 전달된 것은 없는것 같군요.

https://mail.naver.com/

기본적으로 메일 페이지에서는 받은편지 / 보낸편지 / 스팸 / 자동청구서 등등으로 나뉘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필요한 항목이 있다면 이를 따로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죠. 만약 자신이 보낸메일을 회수 하고 싶을때는 어떻게 할까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왼쪽에 있는 보낸메일함 옆에 있는 수신확인 매뉴를 선택해보세요. 잠시뒤 본인이 발송한 편지들이 쭈욱 오른쪽에 표시되는데요. 만약 상대가 편지를 읽지 않은 상태라면 발송 취소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상대방이 편지를 보기전에 취소해주시면 되겠죠.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네이버 메일 서비스에 관하여 안내해드렸습니다. 참고해주시고 즐거운 시간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