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어닝쇼크가 올것이라고 예상하던터라 걱정이 많았는데요. 삼성전자는 잠정 연결 영업이익을 7조7000억원이라고 공시했죠. 사실 7조 정도만 되도 괜찮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큰 이익이어서 그런지 장 전반적으로 괜찮아보이더군요.
반도체 관련주중 하나인 솔브레인의 경우에는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무려 전날과 비교하면 22.22%나 상승했습니다. 역시 삼성전자의 영향력은 우리나라에서 압도적이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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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에서는 신박한 서비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타인의 글을 읽을 수 있는 브런치(Brunch)라는 서비스인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정보를 검색하시면서 접해보셨을것 같군요.
어떤분들은 이것이 N사의 포스트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직접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와는 많이 다릅니다. 진짜 글이 작품으로 탄생하는 공간으로 발간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말인 즉슨 이곳에 올라오는 글들의 품질이 높고 가치가 있다는 평가일 것입니다. 키워드로 분류된 다양한 글들이 진짜 많습니다. 여행이나 전문적인 IT글, 저처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세금 관련즐 만화 등등 그 종류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따뜻한 느낌의 글을 찾는 분들은 감성에세이 카테고리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작가라는 직업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재밌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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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요즘 신나게 즐겨보는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넷플릭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보통 가입하면 한달동안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일단 한번 써보자하고 가입후 3달이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범죄 도시, 신세계와 같은 느낌의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비슷한 장르를 찾아보다보니 괜찮은 영화들이 꽤 있더군요. 오늘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는 2가지 입니다. 불한단 : 나쁜 놈들의 세상 이라는 영화와 프리즌이라는 영화입니다.
먼저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이라는 영화는 임시완과 설경구의 만남입니다. 사실 누적 관객으로만 보면 95만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워낙 연기를 잘하는 분들이라 보는 내내 심리적인 부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영화 추천 첫번째 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두번째 영화는 프리즌 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위에 소개한 불한당이라는 영화와 같은 해인 2017년에 개봉했던 영화입니다. 누적관객은 약 293만명 정도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왜 뜨지 않았는지 이해되지 않더군요.
두영화를 넷플릭스에서 시청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둘다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감옥이라는 배경에서 진행되죠. 스포를 차단하기위해서 꼭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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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를 타고싶다. 여러분은 루지라는 썰매를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에서는 통영쪽이나 다른곳에서 인기있는 곳이 몇몇장소에 있는데요. 사실 동계스포츠에서나 들어본 이름이 우리나라에서 레져로 사랑받는것이 신기하더군요.
아무튼 한번 방문해보려고 가격을 알아봤더니 이용시간에 비해서 너무 비싸더군요. 물론 가격도 그렇지만 즐길때 보통 몇분 밖에 남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는 하더군요. 좀더 계산해보고 결정하긴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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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미국 증시가 다시한번 요동쳤습니다. 전날도 1%정도 떨어졌는데 바로 오늘도 엄청떨어졌더군요. 주식에 주라는 글자도 잘모르는 제가 봐도 상황이 심상치 않더군요. 그나마 오늘은 우리나라가 공휴일이라서 장이 열리지 않았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판단은 빠르게 손절도 과감하게 해야 겠군요. 손보다 폭락 폭등이 더빠르다는것을 느끼기 시작하였으니까요. 아무튼 내일 도 우리 최선을 다해봅시다,
오늘새벽에도 미국증시는 급락했습니다. 요즘 쓸대없이 정보수집만 열심히 하고 있는 저는 새벽에도 이걸만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뉴욕 증시가 엄청 떨어지더군요. 사실 장 시작에는 오름ㅅ세여서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엄청 떨어졌고 이로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면서 곤두박질치게되었죠. 반도체 점유율 3위를 달리고 있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또한 -1.28%나 하락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반도체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보유중인데요. 일단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56% 떨어진 79900원을 달리고 있고 삼성전자는 -1.84%하락한 4795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아 물타기를 한다고 했는데 물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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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주식에 집중하다가보니 소문을 신경쓰게 되더군요.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이야기들이 커지고 또 커지고 살이붙어서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오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되었죠. 미국에서 이랬다고 하더라~ 카더라 통신이 얼마나 우리나라 증시를 크게 뒤흔들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몇몇 영화나 티비 드라마에서 보았던 일들이 현실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었다니 조금 소름돋는데요. 중요한것은 이런 이야기들을 어떻게 판단할것인지 근거가 모호하다는것에 있는데요.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이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는 끊임없이 걸어가야한다. 한걸음 한걸음. 목적지가 어디 인지 목표가 무엇인지 잊고 무작정 나아가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우리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주기 때문이다. 상처만 가득한 인생은 없다.
그 와중에도 누군가는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것을 배워나간다. 그렇게 우리는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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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올라가면 쉽게 원하는곳에 도달할것이라고 생각만 했었죠. 중요한것은 도약하기 이전에 한껏 움추려야한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는것이죠. 이제는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타인의 삶과 생활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언제나처럼 제가 할 수 있는것을 해야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모험가?들이 기다리는 모바일 게임이 10월10일 모습을 드러냅니다.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는 달빛조각사라는 게임으로 벌써 사전예약에 참여하신분들이 아주많더군요. 캐쥬얼한 그래픽이 매력적인 이게임은 다른 특색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직업이 없다고 하는데요. 모바일 RPG게임에서 직업이 없다는 것이 사실 상상이 안되기때문에 일단 출시가 되면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