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5G 대장이라고 불리는 업체중 2곳이 합병을 진행중입니다. 먼저 sk텔레콤은 티브로드와 진행중이고 LG유플러스는 CJ헬로와 진행중이죠. 두곳은 각각 지역캐이블방송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들이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는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요.
사실 3월과 4월에 신청된 허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못했는데요. sk텔레콤의 경우에는 내달 6일에 다시 진행된다고 하니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교차판매 부분인 관건이기는 하지만 이부분이 허용될경우 5G지와 OTT사업도 활기를 찾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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