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어디까지 올라갈것인가?

아시안컵 참가에 앞서 손흥민 선수는 본인의 소속팀인 토트넘핫스퍼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연이어 열리는 박싱데이에서도 좋은모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바로 5일에 열린 FA컵 경기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전반전만하더라도 생각보다는 피로누적이 보이는 듯했는데요. 후반이 시작되고 난후 약 9분여동안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여줬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2번째 어시스트 상황인데요.


손흥민선수의 최대 약점으로 평가받던 트래핑 또는 퍼스트터치라고 불리는 공을 받는 모습이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졌더군요. 2번째 어시스트 상황에서 선보인 터치는 생각지도 못한 멋진 모습 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오늘 트랜미어전 활약상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