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목식당 피자집 의도적인가?

sbs 골목식당 피자집 의도적인가?]

어제 저녁 방송된 인기 프로그램 sbs골목식당이 오늘 종일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상권에서도 말이 많았지만 이번 방송은 역대급 뒷목을 잡게하는 장면들이 등장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것은 이번 골목식당 피자집인데요. 음식을 평가하기 위해서 온 시식단에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죠. 퉁퉁불어서 온 칼국수는 뭉쳐서 먹기가 힘들어 보일정도로 떡져있었는데요. 이에대한 언급을 농담인것인지 진심인지 "제가 펴드릴순 없고 남기실래요?" 라고 이야기 했기때문입니다.

사실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손님에게 서비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행동은 진심 이해되지 않더라구요. 최근 대상자 선정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런 모습은 정말 인상이 찡그리게 되더군요.

제작진에 의도인것인지 진심으로 이렇게 행동해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방송은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안볼 생각입니다. 이런 스트레스 주는 프로그램은 거르는게 답인것 같군요. 여러분도 논란의 장면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