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뒤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주말 휴일이 시작됩니다. 대부분 쉬는날은 가족과 보내기 때문에 그전과 달라질것도 없긴하지만 요즘은 왜 이렇게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경험해본다는 측면에서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고 먹거리와 문화, 놀이등을 체험하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지 못할정도이죠.
가방을 챙길때마다 고민합니다. 무엇을 담아야할까? 뭐가 진짜 가장 필요한 것일까하고 말이죠. 다 나름의 쓰임세가 있기는 하지만 정작 내일 무엇이 필요할지 예상이 안될경우가 많긴하더군요. 그래서 이것도 담고 저것도 챙기다보면 어느새 가방은 하나에서 두개로 / 두개에서 세개로 늘어나버리죠. 그래도 경험이라고 이것도 요령이 생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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