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렌식이란?

최근에는 많은 종류의 휴대용 스마트기기와 개인용 퍼스널 컴퓨터, 노트북 등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가정에 pc가 보급된지도 약 20~30여년이 지났는데요. 노트북을 쓸때만 해도 엄청 놀랬는데 이제는 그정도 되는 사양의 스마트폰, 테블릿 pc가 등장하게 되었죠. 재밌는 것은 이렇게 새로운 하드웨어가 등장하면 덩달아 소프트웨어 기술도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디지털 포렌식입니다. 

옛날에는 사건 사고가 터지면 회사나 가정에서 하드디스크를 회수하고 이를 복원해서 정보를 얻어가는 것이 보편적이었는데요. 이제는 스마트폰 만큼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없기때문에 이를 확인해야합니다. 해당 기기의 소유주가 데이터를 삭제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더욱 중요해진 기술이 디지털 포렌식입니다.

범죄에 연관된 모든 디지털 데이터가 이 대상에 포함되는것인데요. 중요한것은 위변조가 되지 않도록 추출한 데이터는 꼭 원본과 비트단위까지 같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요즘에는 대부분 저장장치를 가진 모든 기기를 이런 기술로 잡아낸다고 하니 세상에 숨길것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