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양봉업자! 쏘니
etc2019. 2. 14. 14:33
오늘 이른 새벽에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토트넘 핫스퍼 vs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는 우리 손흥민 선수가 선발 출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엄청난 실력으로 돌문의 천적으로 불렸는데요. 그래서 불리던 별명이 양봉업자였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시절 쏘니는 도르트문트와 11번의 경기에서 초 9골을 뽑았는데요. 이번에는 챔스 16강 1차전에서 만났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기록에 +1이 늘어났죠.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3:0으로 대 승을 거두었는데요. 결정적인 후반 초반에 베르통언의 멋진센터링을 가볍게 인사이드 발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손흥민의 골은 토트넘의 결승골로 기록되었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열린 12번의 경기에서 손흥민선수는 총 11득점 5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죠. 이런 선수가 한국대표팀주장이라니! 너무 기분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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