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코로나19바이러스때문에 사용하기 시작한 도구가 zoom 이라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미팅 서비스인데요. 요즘에는 이를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것 같지만 최근 지인이 검색사이트zum에 들어가서 이것을 찾는것을 보고 당황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줌(zoom)은 미국회사이고 한국에서 사용되는 검색사이트는 줌(ZUM)이라는 곳으로 한글 발음은 같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업체입니다. 관련성이 전혀없기때문에 잘못들어가면 전혀 찾을수 없죠.
몇몇 분들이 이를 한국 검색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오해하시면서 시작된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잘못 찾아가시는 분들도 생기기 시작한것이죠.
결과적으로 우리가 아는 zum이라는 단어 말고 zoom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들을 쉽게 찾아보실수 있는데요. 일단 접속 후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죠.
어떤분은 zoom 이라는 회사가 화상회의 프로그램만 서비스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던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미팅,채팅, 비디오 웨비나, 컨퍼런스룸, 전화시스템, 앱 장터 등등이 이죠.
기본적인 프로그램이나 서비스의 내용은 홈페이지에 잘 정리되어있기때문에 이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특히 사용방법같은 경우에는 동영상으로도 보여주고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오른쪽 위에서 리소스라는 메뉴를 살펴보시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는 페이지를 확인할수 있으니 이를 찾아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zoom.us/download#client_4meeting
비디오 회의, 웹 회의, 웨비나, 화면 공유
Zoom은 모바일, 데스크톱 및 회의실 시스템에서 비디오 및 오디오 회의, 채팅 및 웨비나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여 첨단 엔터프라이즈 비디오 통신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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